2011년 12월 28일 수요일

말씀묵상범위: 눅 4:1-13

1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3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5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6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9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10 기록하였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11 또한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12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13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사단이 예수님께 주었던 두 번째 시험에서 사단은 부분적인 거짓말을 하고 있다.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6절) 
 사단은 아담을 자기의 유혹으로 넘어뜨리는 데에 성공을 하여서 그가 다스릴 권한을 빼았는 데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그 권한은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께서 위임하신 것이었으므로, 그가 통치권은 빼앗았을 수도 있겠지만, 그 주인은 변함이 없다. 그리고 그는 최후의 심판을 통하여 그 모든 것을 다시 내 놓아야 할 것이었다. 그러므로 이 권한은 일시적인 것이고, 제한적인 것 뿐이다. 예수님께서는 이 사실을 아셨기 때문에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8절)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수 많은 사람들은 세상의 성공을 위하여 산다. 그리하여 세상의 통치자로 보이는 사단에게 절을 한다. 그에게 굴복하고 그가 원하는 대로 살아가면 사단이 예수님께 유혹하는 제안이 성취된다. 세상에서 성공하는 지름길인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사단이 주는 세상의 성공을 부러워해서는 안된다. 그의 통치권이 일시적이고 제한적인 것처럼, 사단이 주는 성공도 그러하다. 따라서 그 모든 세상의 성공을 바라보며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주시는 영원한 성공을 더 갈망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때로는 세상의 성공을 포기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세상에서 항상 실패만을 하지는 않는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하늘의 성공을 성취하는 자들에게 혹은 그러기를 간절히 바라는 자들에게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도구'로 세상의 성공을 허락하시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것을 갖출 자격이 된다. 왜냐하면 그것을 취한다고 해서 하늘의 성공을 포기하지 않으며,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성공을 허락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간단하다. 그분은 그분의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하늘의 성공을 안겨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시험은 인생 가운데 끊임없이 나타날 것이다. 세상의 성공을 위하여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고 사단을 경배하는 유혹을 받게 될 것이다. 예수님도 그러한 고통을 겪으셨다. 그 시험은 "얼마 동안"만 중단될 것이었다.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13절)

"이와 같이 사단은 인간의 연약성을 이용해 왔다. 그리고 그는 장래에도 이와 같은 수법으로 활동할 것이다. 사단은 사람이 근심에 둘러싸여 있을 때와 어려운 사정에 어찌할 바를 모를 때와 빈곤과 애통함으로 괴로움을 당할 때마다 시험하여 괴롭게 하려고 대기하고 있다."(시대의소망 120)

"사단은 나사렛의 아기 예수를 정복하기 위해 지칠 줄 모르게 노력하였다. 예수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하늘의 천사들의 보호를 받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생애는 흑암의 권세에 대항하여 싸운 긴 투쟁의 생애였다. 이 지상에 악의 더럽힘을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는 사실은 흑암의 왕에게 불쾌하고 당혹스러운 일이었다. 그는 예수를 시험에 빠뜨리기 위하여 온갖 수단을 다 썼다. 인간의 어떤 자녀도 우리 구주가 당하셨던 것처럼 그렇듯 치열한 시험과의 투쟁 속에서 거룩한 생애를 살도록 부르심을 받을 자는 없을 것이다."(상동 71)

 하늘의 것보다 세상의 것을 사모한다면 그것이 성공의 지름길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자들은 과감히 예수님처럼 거절하고 오직 "하나님게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8절)는 삶의 고백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의 것들을 결코 사랑하지 말자! 오직 하늘의 것만 사랑하자! 유혹이 올 때마다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그것들을 물리치셨던 것처럼 나도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여 그 모든 것들을 이겨내자!

(시 37:18-20) “[18]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니 저희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19] 저희는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려니와 [20]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 되어 없어지리로다”

(사 50:7-10) “[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9]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10]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지어다”

(약 4:7,8)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① 예수님의 본을 따라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② 매일의 사단의 시험에서 저를 구하옵소서
③ 하나님께만 순복하고 마귀를 대적하는 자가 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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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침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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